아직 올라가지 않은 상품 이야기입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 메일은 아직 올라가지 않은 상품 이야기입니다. 팔고 있던 상품이 내려간 것이 아닙니다.
상품을 올리면 쿠팡이 한 번 봅니다. 그때 "이 브랜드는 서류를 좀 보여 주세요" 하고 보내는 메일입니다. 서류를 안 내면 그 상품은 그냥 안 올라갑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쇼프도 이 메일을 날마다 받습니다. 다루는 상품이 1,000만 개가 넘으니까요. 받아 보면 대부분 오해입니다.
판매자님께서 등록하신 상품은 유통경로 확인 대상으로
소명 승인 이후 상품이 판매됩니다. 쿠팡이 보낸 메일 원문
'소명'은 어려운 말이지만 뜻은 간단합니다. "이 물건 어디서 떼 왔는지 보여 주세요" 입니다.
나이키라고 적힌 상품을 아무나 올려서 파는데 가짜였다면 산 사람이 피해를 봅니다. 그래서 올리기 전에 한 번 확인하는 겁니다.
| 지금 받으신 메일 | 이미 팔던 상품이 멈춘 경우 | |
|---|---|---|
| 언제 | 올리기 전 | 이미 팔고 있던 중 |
| 상품 | 손님에게 아직 안 보임 | 팔리다가 멈춤 |
| 안 하면 | 그걸로 끝안 올라갑니다 | 따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
대부분은 오해입니다. 실제로 받은 메일을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상품은 드릴에 끼우는 숫돌입니다. 상품명에 있는 롱샹크(긴 자루라는 뜻)를 롱샴으로 본 겁니다. 사람이 보는 게 아니라 글자를 맞춰 보는 거라서 이런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그 브랜드와 정식으로 거래하는 분이라면 이 길이 맞습니다. 거래명세서 같은 것을 10영업일 안에 회신하면 됩니다.
메일에 답장해서 취소를 요청하면 안 올라간 것으로 정리됩니다.
10영업일이 지나면 저절로 정리됩니다.
유통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10영업일 내 본 메일에 회신(기한 경과 시 반려) 쿠팡이 보낸 메일 원문
유통 경로 확인 메일에 회신해 상품 등록에 대한 반려 처리를 요청해 주시면 해당 상품은 미등록 처리됩니다. 쿠팡 공식 안내 '유통경로 인증 안내 메일을 받으셨나요?'
서류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내 물건이 아니니까요. 그러니 길 2나 길 3으로 가시면 됩니다.
메일이 자꾸 오는 게 번거로우시면, 쿠팡이 아예 안 보내 주는 길을 열어 두었습니다.
ARS로 신청해주시면 별도의 답변이 없어도 등록이 완료된 것이며, 추후 등록하는 심사 대상 상품이 모두 자동으로 반려됩니다. 쿠팡이 보낸 메일 원문
같은 번호에 4번을 누르시면 됩니다. 되돌리는 건 전화로만 됩니다. 메일로는 안 됩니다.
신청하면 그 브랜드 상품은 앞으로 안 올라갑니다.
브랜드 상품을 정식으로 파실 계획이 있으면 신청하지 마세요.
반대로 위탁판매를 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습니다. 어차피 브랜드 상품은 떼 올 수도 없고,
팔 수 있는 상품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메일에 적힌 브랜드 이름을, 쓰시는 등록 프로그램의 [금지어] 나 [제외 키워드] 에 넣으세요.
안 넣으면 내일 또 올라가고, 메일이 또 옵니다. 끝이 없습니다.
문의 : 특정 브랜드의 등록 상품에 대해서 자주 심사 메일이 발송됩니다.
답변 : 브랜드 상품 중 심사가 필요한 상품에 대해서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쿠팡이 보낸 메일 안의 자주 묻는 질문
쿠팡은 상품마다 봅니다. 그리고 낸 서류는 1년이 지나면 다시 내야 합니다. 그래서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전화 한 통을 권하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는 아직 안 올라간 상품 이야기였습니다. 혹시 이미 팔고 있던 상품이 멈췄거나, 계정이 멈춘 상태라면 그건 다른 일입니다. 메일 모양도 다르고, 처리하는 곳도 다릅니다.
그런 경우를 풀어 드리는 서비스를 따로 하고 있습니다. shopp.co.kr/product/Recovery
급하지 않으시면 이 글의 1~7번만 하셔도 충분합니다.